운동은 해야 하는데 날씨는 점점 추워지고 맛있는 것들은 넘쳐나고 한 번 안 나가니깐 계속 움직이기 싫어지는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저도 움직이기 싫어졌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그 마음을 잘 압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루 이틀 빼먹다 보면 몸이 알아서 좋지 않은 신호를 주기 시작합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음식이든 생활습관이든 좋지 않은 것들에 너무나 노출이 되어있기 때문에 운동이라는 걸 하지 않게 되면 그 신호들이 더 확 다가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가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누구보다 건강해집니다.
당연한 말을 손 아프게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운동을 하는 이유는 무조건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 건강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함이고 그 건강을 유지하는 건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해주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우리는 심장과 폐, 기관지에 관련된 기능들이 좋아지게 되는데 그 기능들은 생활습관병이라고 말 그대로 생활습관이 좋지 않은 경우 그 질병들은 악화가 되기 시작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체내에 산소공급이 되고 심장과 폐 기능들을 활성화시켜 심혈관 질환들로부터 예방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요즘 30대도 많이 생긴다는 당뇨나 각종 암들은 운동을 하면 운동 안 한 사람보다는 그 발병률은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많은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정신적인 건강도 운동만큼 좋은 게 없다고 봅니다. 엔도르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면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삶에 활기와 긍정적인 생각들로 채워주게끔 합니다. 특히 운동을 함으로써 그 엔도르핀 호르몬은 더 많이 분비가 되기 때문에 정신적이든 육체적이든 어떤 운동을 하든 꼭 해야만 합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줍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엔도르핀 호르몬 분비가 활성화되고 뇌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그 영향들로 나 자신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운동을 함으로써 몸의 에너지를 쓰게 되고 그로 인해 몸에서 휴식을 취하게 되어 디시 활력을 얻어 무엇이든 할 수 있게 하는 자신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운동을 하게 되면 목표를 이룬다거나 못하는 것을 이루었을 때 나 자신의 자존감 또한 다른 어떤 것들보다 높일 수 있습니다.
외형적인 것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 내용은 위에 두 가지와 일맥상통하는 내용이기 하지만 우리가 운동을 하는 이유 중에서 건강도 있지만 우리의 외형적인 모습들로 인해 운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건강은 눈으로 볼 수없지만 외형적인 것은 몸으로도 느낄 수 있고 스스로 거울로도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체중을 빼야 하는데 무작정 굶는 것보다는 건강하게 운동을 병행하면서 탄탄하고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고 체중이 적어 근육을 올리고 싶은 사람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근육도 올리고 체중도 증가가 될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예쁘고 멋지게 다니고 싶은 것은 똑같습니다. 건강하게 뺀다며 근육으로 지방이 빠지면서 탄탄한 근육들이 돋보이면서 오래 가게 될 뿐 아니라 위에서 언급한 건강과 자존감은 함께 따라오기 마렵니다.
운동을 해야하는 이유는 여려가지지만 통상적으로 건강이든 외형적이든 어떤 이유라도 운동만큼 규칙적으로 했을때 좋은 결과가 나오는 건 없다고 봅니다. 우리가 모두 건강해지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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